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가 노령기에 접어들었을 때 보이는 특징 강아지는 8세가 넘어가서부터 중 노령기로 점차 접어들었다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아기 같은 모습을 한 강아지들이지만 사람보다 빠른 노화 속도로 노령견에 접어들게 됩니다. 강아지가 노령견으로 접어들 때 보이는 특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봐요. 수면시간이 늘어나요. 노령견으로 접어들면서 강아지들은 수면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마치 아기처럼 길게 잠을 자게 되죠. 잠을 많이 자서 산책을 줄이는 경우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산책은 필수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강아지들은 살이 더 찌기 쉬우니 먹는 것도 주의해주세요. 시력 악화 10살이 넘어가는 강아지들의 눈이 하얗게 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또한 노화에 의한 현상으로 백내장이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시력이 안 좋아지면서 가구에 자주 부딪히기도 하는데.. 더보기 강아지도 한숨 쉰다. 한숨 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처럼 강아지도 한숨을 쉬고는 하는데요. 답답해서 한숨을 쉬는 걸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엎드려서 눈만 움직이며 한숨을 푹 쉬는 댕댕이들.. 한숨 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휴식 강아지가 놀이가 끝나거나 산책을 마치고 집에 와서 휴식이 필요할 때 한숨을 쉬기도 합니다. 놀이나 산책이 끝나고 방석에 올라가 한숨을 쉬면 더 놀자는 뜻이 아닌 '만족했고 난 이제 쉴 거야'라는 표현이라네요. 한마디로 이제 그만이라는 뜻입니다. 이때 편안한 자세로 한숨을 쉬는 게 특징입니다. 기분이 좋고 편안해서 나오는 한숨이니 기분 좋게 받아들여 주세요. 2. 실망감 또는 지루함 보호자가 바빠서 강아지를 신경 써주지 못할 때 나오는 한숨입니다. 산책을 못 나가게 되면 강아지는 지루함을 느끼고 한숨을 쉬게 되죠. 강아지가 하.. 더보기 말 안 듣는 강아지 개춘기가 왔어요. 청소년기에 찾아오는 사춘기.. 중2병이라는 말이 있죠. 사람에게는 13세쯤부터 찾아오는 사춘기가 강아지에게도 존재할까요? 강아지도 자아가 생기고 호르몬이 왕성해지면서 사춘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보통 생후 5개월부터 1년까지 사춘기가 온다고 합니다. 소형견인 경우 더 빨리 나타났다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대형견인 경우 더 느리게 나타났다 늦게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 사춘기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배변 실수 평소에 화장실을 잘 가리던 강아지들도 사춘기가 오면서 배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면 배변 실수가 이어지는데요. 이때 혼을 내는 것보다 자주 실수하는 곳에 배변판을 놔주고 점차 실수를 줄여 나가야 합니다. 산책량을 늘려주어 실외 배변을.. 더보기 강아지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게 되죠. 강아지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계란 노른자 계란 노른자에 피부와 모질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이 있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단, 날계란을 주는 것은 자제해야 하는데요. 날계란에는 살모넬라균이 있어 세균 감염으로 인한 복통 및 설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계란 프라이는 식용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을 섭취할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계란을 급여할 때 삶은 계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삶은 계란은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 강아지에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북어 북어는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고 계시죠. 북어의 효과는 피를 맑게 해 주고, .. 더보기 강아지가 보호자를 계속 핥아요. 사탕이 된 기분 강아지가 다가와서 손, 발, 얼굴 등 마구 핥는 경우가 있는데요. 처음엔 내버려 두다가 너무 격하게 핥아서 내가 사탕이 된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소금 맛 사탕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만하라고 손을 빼면 끝까지 따라와 핥아서 기가 빨리는데요. 강아지가 사람을 핥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애정 강아지가 보호자를 너무 사랑하여 핥는 경우입니다. 사람들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스킨십을 하고 뽀뽀를 하는 것처럼 강아지들도 보호자를 핥고 교감을 하는 것이지요. 어미가 새끼를 핥아줬을 때 기억으로 보호자를 핥아주는 거라고 하네요. 그루밍 고양이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그루밍을 하는 걸 아시나요? 자신의 몸을 그루밍 함으로써 깨끗하게 만드는 행동인데, 보호자의 손과 발에서 체취가 나면 깨끗하게 해 주려는 행동으로.. 더보기 유독 방귀 냄새 심한 강아지.. 건강에 이상 없을까? 소리 없이 강한 강아지 방귀.. 갑자기 썩은 내 나면 무슨 냄새인가 찾다가 강아지 엉덩이 쪽 냄새 맡다가 기절할 뻔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만큼 어마무시한 방귀 냄새.. 건강에 이상 있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독한 경우도 있는데요. 사람처럼 가스를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횟수가 너무 잦거나 평소보다 냄새가 더 강해졌다면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는지 같이 봅시다. 1. 과식 혹은 소화불량 사료를 너무 많이 먹거나 간식을 많이 먹었을 경우 강아지 방귀 냄새가 지독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었다면 냄새가 더 많이 날 수 있습니다. 혹은 소화불량으로 인해 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상한 음식이나 강아지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되면 .. 더보기 강아지 리버스 스니징 (역재채기) 강아지가 갑자기 끅끅 거위 소리를 내면서 숨을 잘 못 쉬는 경우를 보셨나요? 소형견에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리버스 스니징이라고 합니다. 리버스 스니징이란 역 재채기로 재채기가 바깥으로 나오지 못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안에서 재채기하는 걸 뜻합니다. 코로 들이마시고 안에서 재채기를 하기 때문에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10~15초 정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정상 호흡으로 돌아옵니다. 리버스 스니징 원인 보통은 코 안에 이물질을 빼기 위해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 목줄로 인한 기도 눌림 소형견 및 단두종 유전 염증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해결방법 리버스 스니징은 질병이 아닌 단순한 현상이기 때문에 따로 약물 치료나 병원을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 1~2분내.. 더보기 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 춥지도 않은데 강아지가 몸을 덜덜 떠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몸을 떠는지 알아봅시다. 춥거나 더울 때 온도가 낮아지면 강아지들도 추워 몸을 떠는데요. 몸을 떨면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덜덜덜 떠는 것이죠. 사람들도 추울 때 몸이나 입이 덜덜 떨리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강아지가 추워서 떤다면 실내 온도를 높여주고 이불을 덮어주세요. 반면, 더울 때 몸을 떨기도 하는데요. 열사병 증상일 수 있습니다. 여름에 덜덜 떠는 증상이 보인다면 시원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주고, 미지근한 물로 몸의 온도를 낮춰주세요. 두려움, 무서움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낄 때 몸을 떨기도 하는데요. 갑자기 큰소리가 나거나 보호자가 없을 때 모르는 사람이 다가오는 경우 등등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두려움에 몸을 떨 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