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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백과사전

강아지가 배고플 때 보내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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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유 없이 낑낑거리고 짖는 경우 강아지 밥시간이 되지는 않았나요?

보호자를 빤히 응시하거나 서성거릴 때 강아지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를 때가 있지 않았나요?

강아지가 배고플 때 보내는 신호!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밥그릇을 일부러 건드린다

강아지가 배고프면 일부러 밥그릇을 건드리기도 합니다.

너무 귀여운 신호죠♡.♡

배고플 때뿐만 아니라 물그릇에 물이 없을 때도 건드리면서 물을 달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은 항상 깨끗하고 가득히 담겨 있어야 합니다.

코 끝으로 밥그릇을 툭툭 친다면 밥 주세요 라는 뜻이니 얼른 밥을 챙겨 주세요.

 

 

짖음

밥그릇 앞에서 짖거나 우는 경우 배고파서 보내는 신호입니다.

그러나 요구성 짖음인지 배가 고파서 짖는 것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는 밥시간을 정해서 급여해 주어야 합니다.

 

 

얼굴을 핥는다

강아지는 배고플 때 어미의 얼굴을 핥는 습성이 남아있어 보호자의 얼굴을 핥으면서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간혹 보호자가 음식을 먹은 지 얼마 안 되어 입가에 음식 냄새가 나서

핥는 경우가 있으니 구분해 주어야 합니다.

 

 

공복토

강아지가 노란 토 혹은 하얀 거품토를 한다면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 것 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도 공복이 오래 지속되면 속이 쓰린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토를 더 자주 하기 때문에 공복이 길어지면 토를 하게 되니 시간을 정하고 

공복시간이 너무 길지 않게 밥을 급여해 주어야 합니다.

시기 횟수
생후 7주 이전 하루 5번
생후 7주~16주 하루 4번
생후 17~28주 하루 3번
생후 29주 이후 하루 2번

강아지는 말을 못 하고 행동으로 표현하니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유심히 살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