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강아지들 항상 잘 먹고, 뛰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보호자들도 모르게 강아지 수명을 줄이고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무심코 강아지 수명을 줄이고 있는 행동 어떤 것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1. 간접흡연
사람한테도 안 좋은 간접흡연 강아지들한테도 역시나 좋지 않겠죠?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가 키우는 강아지가 호흡기 계통 암이 흔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냄새가 불쾌해 피하지만 강아지들은 어떤 냄새인지 모르고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울 때 밖에 나가서 피는 게 강아지를 위한 방법입니다.
2. 사람음식 섭취
각종 양념이 되어있는 음식은 강아지한테 좋지 못합니다.
염분도 높고 조미료도 많기 때문이죠.
간혹 보호자들이 강아지 눈빛에 못 이겨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나중을 생각하면 절대 주지 않는 게 맞습니다.
지속적으로 사람음식을 먹게 된다면 소화장애 및 췌장염, 혹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3. 운동부족
강아지는 하루에 한 번은 산책을 시켜줘야 합니다.
산책을 안 시키고 운동부족이 된다면 비만으로 이어져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간식을 많이 주는 행동도 자제해야 하는데요.
적정량의 사료를 급여하고 규칙적인 산책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4. 사료
사료에 들어간 첨가물을 보지 않고 급여하게 되면 강아지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너무 싼 사료라면 사료 성분이 좋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사람도 지속적으로 인스턴트를 먹으면 몸에 좋지 못한 것처럼
강아지들도 성분이 좋지 않은 사료를 계속 먹게 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사료를 살 때 성분을 꼭 살펴보고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치아관리
강아지는 씹고 무는 것에 큰 영향을 받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치아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치아관리를 하지 않고 계속 방치한다면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지면서
건강도 같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은 양치를 시켜주는 게 좋고, 치석 껌으로 치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이 너무 많이 생겼다면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제거를 추천드립니다.
무심코 한 행동들에 강아지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셨죠?
지금이라도 신경 써서 강아지와 오래 건강하게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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