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 눈에 벌레가?! 안충 증상과 치료 방법 안충이란? 눈에 기생하는 해충으로 초파리로 인한 감염으로 포유류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주로 결막낭이나 눈물샘에 기생합니다. 하얀 실처럼 생겨 눈 안을 헤엄치듯 돌아다닙니다. 감염됐을 때 증상 감염 초기, 유충이 작아 눈에 보이지 않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차 유충이 자라면서 눈에 통증과 이물감이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이때 강아지 눈에 유독 눈곱이 많이 끼거나 강아지가 발로 눈을 자주 비비는 행동을 하면 주의 깊게 살펴주세요. 또한, 눈이 붓거나 빨개지는 결막염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안충을 방치하는 경우 시력저하나 시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안충을 발견했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치료방법 핀셋으로 안충을 잡아야 합니다. 그러나 강아지들은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마취를 한 .. 더보기 겁 많은 강아지에게 친구 만들어 주는 방법 모든 강아지들이 활발하고 너 나 가릴 거 없이 다 좋아할 줄 알고 강아지를 키웠더니 우리 집 강아지는 겁이 너무 많고 소심해서 강아지에게 못 다가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들은 강아지의 성향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낯선 환경에서 강아지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이러면 강아지가 더욱 경계가 심해지고 어울리지 못합니다. 겁 많은 강아지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넓은 장소에서 만나게 해 주세요. 강아지가 겁이 많고 소심하다면 애견카페에 데려가 갑자기 많은 강아지와 낯선 공간에 데려가지 말고 넓은 장소를 택하여 강아지가 지켜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좁은 장소에서 강아지끼리 계속 만나게 한다면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와 낯선 강아지에게 경계심이 더.. 더보기 강아지가 혀를 내미는 이유 강아지가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더울 때 혀를 내미는 거 아닌가요?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요. 다른 이유에서도 혀를 내밉니다. 어떤 이유로 혀를 내밀까요? 1. 기분 좋음, 안심, 행복, 편안함 강아지가 식사를 마치고 나른해지면 몸의 근육이 이완되어 혀가 자연스럽게 빼꼼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을 마치고 나서나 보호자 옆에 누워있을 때 혀를 내민다면 기분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상태인 경우 보호자가 강아지를 쓰다듬어주고 예뻐해 준다면 강아지는 더욱 행복할 거예요. 2. 입 속 공간이 부족할 때 단두 종인 퍼그 같은 견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 구강에 비해 혀가 클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혀가 삐져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혀가 바깥.. 더보기 귤의 계절 강아지한테 급여해도 될까? 겨울 하면 귤! 귤 하면 겨울 귤을 먹을 때 마다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우리 댕댕이들 귤을 줘도 될까 항상 생각하시죠? 지금부터 귤의 효과와 얼마나 급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도 귤을 먹어도 될까? 정답은 YES 귤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이 많아 강아지에게 급여해도 됩니다. 급여 시 주의사항 1. 적정량을 급여한다. 찬 성질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설사 및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이 주다 보면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줘야 합니다. 소형견은 2~3조각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적은 양이지만 맛보기만 준다라는 생각으로 줘야 할 것 같네요. 2. 귤 껍질은 제거 후 급여한다. 귤에 농약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기 때문에 껍질은 꼭 제거하고 줘야 해요. 특히, .. 더보기 우리 강아지가 알로페시아X? 알로페시아란? 알로페시아란 용어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포메라니안 견주분들은 많이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알로페시아X란 강아지 탈모를 뜻합니다. 강아지가 탈모가 오다니 뭔가 좀 이상하죠? 보통 이중모를 가진 포메라니안, 스피츠, 말라뮤트 등.. 에서 나타난다고 해요. 그중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견종이 포메라니안이랍니다. 증 상 털이 점차적으로 빠지기 시작하여 거의 남지 않게 되고 남은 털마저 점차 질이 나빠져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탈모가 진행됩니다. 또한, 미용 후 털이 자라지 않거나 단단해지고 짧아집니다. 탈모는 서서히 진행되며 대부분 머리와 다리 부분의 털은 남아있고, 강아지가 긁거나 농피증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피부에 갈색이나 검은 반점이 나타나면 진행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알로페시아가 나타나는 연.. 더보기 강아지 토 색깔별 원인 안녕하세요 감자 엄니입니다. 강아지가 생각보다 토하는 횟수가 많아 놀라실 때 있죠? 강아지는 사람보다 토를 더 많이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토 색깔을 잘 확인해야 하는데 강아지 토 색깔별 원인을 알아봅시다. 노란색 보통 공복토일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물이 최소 12시간에 1회씩 들어가야 하는데 이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경우, 위액이 분비되고 노란색 거품토를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공복시간이 너무 길지 않게 사료를 급여해 주시고, 자율 배식보다는 시간에 맞춰 급여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구토 증상 일 수 있습니다. 소리에 예민하거나 분리불안이 있는 경우 노란색 토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경우로는 강아지 피부나 잇몸 등이 노란색을 띠거나, 식욕부진, 설사 등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