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외부 기생충 종류 및 특징

강아지랑 산책하다 보면 흙에 뒹굴고 풀에 비비고 나무 냄새도 맡고~

정말 좋아하지만 그만큼 벌레도 많이 마주치게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에게 꼭 필요한 외부 기생충!

외부 기생충 약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걸 아시나요?

어떤 종류와 특징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죽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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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르는 제품

동물병원 가서 외부기생충 약으로 제일 흔히 쓰는 약입니다.

8주 이상의 강아지가 사용하며 임신하거나 수유 중인 강아지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르는 형태의 제품은 12시간 내에 90프로 이상이 사멸되며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안전합니다.

그러나 강아지들이 핥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목 뒤에 바르며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은

일시적으로 털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목걸이형

7주 이상의 강아지가 사용할 수 있으며 임신이나 수유 중인 강아지는 사용불가입니다.

목걸이에서 외부 기생충을 예방하는 성분이 계속 나오며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이 주로 쓰게 됩니다.

착용한 지 2일부터 효과가 나타나며 최대 6개월 효과가 나타납니다.

 

3. 츄어블형

강아지에게 급여하여 외부 기생충을 막는 효과를 나타내는 약입니다.

8주 이상, 2kg 이상 강아지에게 급여하며 임신, 수유 중인 강아지에게는 급여하지 않습니다.

사용 후 8시간 내에 99프로 이상이 사멸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르는 제품과 달리 바로 목욕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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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의 기호에 따라 외부기생충 약을 골라 쓸 수 있는데요.

각 제품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한 후 사용하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