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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밥을 줄 때 혹시 그릇을 바닥에 놓고 주시나요?
크기가 천차만별인 우리 댕댕이들도 식탁이 필요한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강아지 크기에 맞게 식탁을 놓고 사용해야 하는데요.
강아지에게 식탁이 필요한 이유를 살펴봅시다.
낮은 밥그릇은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닥에 그릇을 놓게 되면 강아지들이 고개를 숙이고 밥을 먹게 됩니다.
식도가 구부러진 상태에서 밥을 먹게 되면 음식물이 잘 넘어가지 않고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고정되지 않은 밥그릇은 스트레스를 유발해요.
밥그릇을 스테인리스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볍고 씻기 편리하죠.
하지만 가벼운 만큼 강아지들이 밥을 먹을 때 그릇이 움직일 확률이 큰데요.
밥 먹으면서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지만 소리 때문에 강아지들이 놀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귀대장 뿡뿡이가 될 수 있어요.
밥을 먹으면서 많은 양의 공기를 같이 섭취하게 되는데요.
공기를 많이 섭취할수록 장에 공기가 차 방귀가 만들어집니다.
우리 댕댕이들 방귀를 자주 뀐다면 그릇 높이가 맞지 않는 것일 수 있어요.
가족이 된 우리 댕댕이들을 위해 알맞은 높이의 식탁을 준비해 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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